위궤양에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채유기를 사 집에서 직접 짜 먹으려 했는데

만족할만한 성능의 저온압착 채유기가 없는 것 같더군요.

고온 채유기는 많이 있지만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검색중에,

기기를 사는 비용과, 노동의 시간을 줄이고도 믿을 수 있는 저온들기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두군데가 검색 되었구요,

코메가부터 전화를 드리니 받지 않아 타사 제품을 먼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의 우측 타사제품은 270밀리로 코메가보다 30밀리 적고 가격도 코메가보다 약간 비싸더군요.

무엇보다 중요한 맛은,

타사제품은 코메가보다 묽고 고소한 맛도 조금 덜합니다.

반면 코메가는 조금 더 진하고, 깨꽃송이에 찹쌀을 발라 튀겼을때처럼

깨꽃향이 툭 터지더군요.

어쨌든 현재까지로는, 가격면이나 맛과 향에서 경쟁력이 있는 코메가제품을 선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일주일째 아침 저녁 공복에 한숟갈씩 복용해 본 바로는 ,

쓰리고 묵직하던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분명 저온압착들기름의 효능이라 믿고 있습니다.

양약을 먹으면 어지러워 선택한 건강보조식품이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생산일자도 최근이고 신선한 들기름 고맙습니다.

귀사의 번창을 기원합니다.